안녕하세요. 포르샤 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갑근세 근로소득세 원천 징수 확인서 발급에 관한 내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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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근세(갑종 근로소득세)
갑근세 : 직장인은 일을 하면 대가로 급여를 받습니다. 받은 급여는 세금을 매겨지게 되는데 이걸 갑근세라고 합니다.
갑근세는 갑종 그리고 을종으로 둘로 나뉘며 갑근세라는 말은 갑종 근로소득세의 줄임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내에서 근로소득을 하고 있는 사람의 급여에 부과되는 소득세(원천징수 대상자)
원천징수 방식으로 징수가 되기 때문에 직장인이 받는 급여명세서에는 이미 세금 외 공제된 금액이 반영됨
현재는 갑근세 대신 '근로소득세'라고 바꿔서 사용을 한다네요.
을종 근로소득세
을종근로소득세 : 재외 외국인 또는 외국기관으로 받는 급여에 부과되는 소득세라고 함(원천징수 비대상자)
갑종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확인서 발급방법
갑종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영수증, 확인서 발급방법 : 저도 일반 직장인이지만 갑근세는 보통 회사에서 세금, 급여를 담당 관리하는 부서인 경리, 회계, 인사부서와 소속이 같은 회사 세무대리인한테 발급 요청을 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갑근세는 근로기준법상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발행 거부를 할 수 없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갑종 근로소득세 원천징수 확인서는 영수증처럼 홈텍스에서 발행이 불가능하고 회사에서 발행이 가능하니 알아두세요.
일반 회사가 아닌 다른 직장을 다니신다면 세무대리인으로 지정된 세무사에서 발급 요청이 가능합니다.
갑근세 효력 인정 범위는?
갑근세는 위조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몇 가지 조건이 있는데요.
갑종 근로서 원천징수 확인서에 세금을 납부하는 납세자의 이름과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 정확한 신상정보와 징수자의 신상정보, 증명서 발급 목적과 직장의 회사 직인, 세무사무소의 도장이 찍혀 있어야 하는 점 알아두세요.
갑근세 비과세 소득 관련
갑근세 비과세 소득 관련
회사가 종업원에게 별도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 /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매월 10만 원 이하의 식대
직원이 보유한 차량의 유지비와 관련하여 월 20만 원 이하의 차량 유지비
월 급여가 100만 원 이하인 생산직 근로자가 / 야간근로 및 휴일근로를 제공하고 지급받는 연장근로수당 및 휴일 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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