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처서1 "처서와 건강: 가을맞이 생활 팁" 계절: 가을 (음력 7월)날짜: 양력 8월 23일 속담: "모기가 처서를 지나면 입이 삐뚤어진다." 또는 "처서가 지나면 풀도 울며 돌아간다." 정의처서(處暑)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로, 태양의 황경이 150도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양력 8월 23일, 음력 7월 15일 무렵에 해당합니다. 여름의 끝자락에서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의미를 지닌 이 절기는, 여름의 더위가 물러간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처서 뜻 알아보기 내용처서는 "땅에서는 귀뚜라미가 등에 업혀 오고, 하늘에서는 뭉게구름이 타고 온다."는 표현처럼,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것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고려사』에 따르면, 처서의 15일간은 세 단계로 나뉘어 첫 5일 간은 매가 새를 잡아 제를 지내고, 둘째 5일 .. 2024. 8. 24. 이전 1 다음